2025. 1. 18. 15:09ㆍ사회.이슈
대한민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축구 천재' 박주영이 울산 현대의 정식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김판곤 감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코치진 구성이 완료되며, 울산 현대는 2025시즌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김판곤 사단 완성, 울산 현대의 새 시즌 준비
울산 현대는 최근 2025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코치진 개편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인재들을 영입하여 팀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포르투갈 출신 폰세카, 수석 코치로 선임
김판곤 감독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할 수석 코치로 포르투갈 출신의 폰세카가 선임되었습니다.
- UEFA PRO 라이선스를 보유한 폰세카 코치는 맨체스터 시티, 카타르 연령별 대표팀 등에서 전술과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 프랑스 리그 앙의 FC 낭트, 랑스, 발렝시엔 등에서도 코치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 그의 뛰어난 전술 분석 능력은 울산 현대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광수 코치 재신임, 팀의 안정성 강화
- 울산 현대의 K리그 3연패를 함께한 조광수 코치는 이번 시즌에도 함께합니다.
- 그는 전반적인 일정 관리와 세트피스 전술 준비 등을 담당하여 팀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판곤 감독과 함께하는 새로운 얼굴들
조광수, 조준호, 박지현 코치 등 김판곤 감독과 인연이 있는 코치진이 대거 합류했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 대표팀에서 함께 일했던 코치들의 합류로 팀워크가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조준호 골키퍼 코치 & 박지현 피지컬 코치 합류
말레이시아 대표팀에서 김판곤 감독과 함께했던 조준호 골키퍼 코치와 박지현 피지컬 코치가 울산 현대에 합류했습니다.
- 조준호 코치는 포항 스틸러스, 부천 SK, 제주 유나이티드, 대구 F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골키퍼들의 기량 향상을 도울 예정입니다.
- 박지현 코치는 서울 이랜드, 수원 삼성 등 K리그 팀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동하며 선수들의 체력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석우 코치, 사제지간의 특별한 인연
- 김판곤 감독의 첫 지도자 생활 당시인 1998년 중경고등학교에서 김석우 코치는 선수로서 지도를 받았습니다.
- 이후 프로 선수 생활과 수원 삼성 U-15, U-18 팀의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 김 감독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팀의 전술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레전드' 박주영, 코치로서 새로운 출발
플레잉 코치에서 정식 코치로 변신
지난 시즌까지 플레잉 코치로 활약했던 박주영은 이번 시즌부터 정식 코치로서 팀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선수 경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젊은 선수들에게 멘토로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 현대의 2025시즌 전망, 기대감 UP!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태프는 울산 현대의 K리그1 4연패 도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국내외에서 검증된 코치진의 합류로 전술적 다양성과 선수 육성 능력이 강화되었습니다.
- 김판곤 감독의 지도 아래 팀은 새로운 전략과 열정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 선수단은 두바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며,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코치진과 함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울산 현대는 김판곤 감독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축구 천재' 박주영의 코치 합류로 팀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울산 현대의 2025시즌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여러분은 이번 울산 현대의 코치진 구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